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쿠라 린 (문단 편집) === 5장 이후 === [[파일:Awakened Rin.jpg]] 무어전에 나갔던 [[나츠메 케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모두가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장례식에도 나오지 않고 모습을 감췄다가 '묘비명의 멋진 혼란' 이란 그림으로 무어전 최고상을 수상하는 충격적인 행보를 보여준다. 케이가 죽고 시즈쿠가 충격으로 하쿠키의 힘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자 스이가 자신에게 돌아와 능력과 기억을 되찾게 되었다고. 나오야는 천재로 부활한 린을 보고 '눈에서 희미하게 광기가 느껴진다.' 라 표현, 이듬해 봄, 수험에 실패한 나오야와 잠깐 만나 벚꽃 구경을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케이가 죽었는데도 그림이나 그리고 있었다고 자조하면서도 자신은 앞으로 세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선언하며 예술과 미에는 인간이 시각과 상관없는 신과 같은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는 유미주의적인 관점을 주장한다. 재능이 있기 때문에 망가진 나오야에 대한 책임감, 의무감을 지고 프리드먼과 함께 해외로 떠나면서도 슬쩍 자기도 사실은 떠나지 않고 곁에 있고 싶다며 간접적으로 이야기하지만 피폐해져 린을 볼 여력도 없는데다 정신적으로 상당히 지친 나오야는 린을 붙잡지 않고 배웅한다. 세월이 지난 뒤의 이야기인 6장 시점에서는 예전 쿠사나기 켄이치로에 뒤지지 않는 명성의 예술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며, 후반까지는 언급만 되다가 나오야가 브루바기를 역관광시키는 장면 후 귀국한다. 병원 옥상에 나오야와 신 미술부원들이 설치한 스테인드글라스(셀로판) 을 보고 단번에 켄이치로의 유산이라는 공식발표하고는 달리 나오야가 직접 설계했다고 간파, 그의 재능이 꺼지지 않았다는걸 확인하고 더욱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다짐한다.~~아니 이처자가...얼마나 더 엿먹이려고~~ 나오야는 프리드먼에게 린이 예술 때문에 스스로에게 가혹해지지 말고 힘들면 돌아오면 좋겠다고 전해달라고 하지만 프리드먼은 이를 거절하며 헤어진다. 둘의 결말은 후속작에서 나오게 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